일요일, 7월 08, 2007

아빠따!



차를 좋아하는 재호, 하루의 많은 시간을 "토마스 보기"와 위 사진과 같은 자세로 "주차장 구경하기"로 보냅니다. "주차장 구경하기"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저를 부르고는 하는 말
"아빠따"
이제 제법 말을 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말은 "엄마", "아빠", "빼빼로", "밥", "물", "아빠따".
이만하면 굶지는 않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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