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29, 2006

아로, 슈렉되다


그동안에는 거의 대부분 근처공원이나 강원도 쪽으로만 여행을 다녔었는 데, 이번에는 북쪽에 위치한 해이리를 다녀왔습니다. 자유로를 따라 파주 영어마을을 조금 지나서 해이리더군요. 북을 향해 가는 길이라 그런지 왠지 신선하기도 하고 색다르게 느껴지는 풍경들이었습니다. 아뭏든 아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딸기집과 영화박물관이었습니다. 영화박물관에서 슈렉가면을 쓰고 있는 아로 한 컷! 아로야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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