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03, 2005

바게뜨 샌드위치


bagette sandwitch Posted by Hello

아침에는 비가 조금 내리더니, 오후가 되니 화창해졌습니다.

바람이 좀 쌀쌀했지만, 오랜만에 율동공원에 들렀습니다. 물론 아로가 좋아하는 씽씽카도 함께...

아로는 신나서 놀이터에 있는 각종 놀이기구를 한 번 씩 다 타보고 나서야, 집에 가자고 조르는(?) 엄마/아빠를 따라 나섰습니다.

어린이 집을 다녀서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활동량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저녁에는 바게뜨 빵 사다가 맛있게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아로를 위한 특별식, 소고기 주먹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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