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25, 2005

북한강변에서


after amigo Posted by Hello

양평대교 넘어서 천진암 쪽으로 2km 정도 오면, 아미고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거기서 밥 먹고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님) 레스토랑 옆에 있는 정원에서 앉아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한껏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아로는 나들이가 좋았는 지 꽃잎도 따고, 나뭇잎도 따서 이마에 붙여보고는 까르르...

댓글 1개:

익명 :

아로의 저런 표정을 보면...아이지만..
아름답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