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07, 2006

Bull! Bull! ~


Nowdays, it's very very hot. My elder brother's and my family went to Danyang last weekend.
We went to SuChon valley at Soback National Park, Danyang. There were very cold water, one old house in the deep mountain, and one bull seeing children.

Brother's two children and my daughter were calling the bull seeing them, bull~ bull~. Posted by Picasa

월요일, 7월 17, 2006

Daddy, like this!


"아로야 아빠가 사진찍어줄께"
"아니야, 아빠 내가 찍어줄께"
...
"아빠, 표정을 예쁘게 해야지"
"(씩 웃으며) 이렇게?"
"아니"
"(다르게 씩 웃으며) 그러면 이렇게?"
"아니, 아휴! 나 찍어봐, 이렇게~ 알았어?"

사진찍을 때는 이렇게 포즈를 취하세요~ㅋㅋ
조금만 있으면 아빠를 어린애 취급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왠지 기분은 좋네요...

"Ahro, may I take your picture?"
"No daddy, I will take it"
...
"Daddy, you have to smile cute for picture."
"(with smile) like this?"
"No, the more cute."
"(with different smile) like this?"
"huh, daddy take a picture... LIKE THIS, OK?"

Maybe, my daughter think me a friend or brother !? Posted by Picasa

I can read 'PIZZA'


This is the first book made by my daughter written in korean and english^^.
We took "PIZZA", "HOUSE", "SPAGETTI" papers from a pizza store.
Don't never reverse papers :-)
Since we made the book, my daughter have not forgot words on the book...wow!
The guidebook start to take a effect.

The action from LearnToRead guidebook. Posted by Picasa

RAIN on the flower


I bought LearnToRead series for my daughter.
There are 6 guide books for parents and four sections of books, Sience, Math, Social, and Fun&Fantasy.
The guide book teach me of actions to help english reading, it's very helpful.
After reading the book titled 'RAIN', we made the picture.
The picture has two flowers and three pieces of rains :)

I plan to do one action after reading one book in a week... if possible.

2주전에 런투리드라는 어린이 교육용 교재를 거금을 들여서 샀습니다.
6권의 가이드북과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진 책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아이가 읽기 쉽게 구성되어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지만, 가이드북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안내하고 있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주말에 놀다보면, 어디 가는 것 외에는 별다르게 해줄 것을 알지 못했는데 가이드북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은 아로와 함께 'RAIN' 이란 제목을 가진 책을 읽고 만든 것입니다. Posted by Picasa

화요일, 7월 11, 2006

Do you want decoration?


I have daughter and boy, my daughter want dress her little brother.
It's a beautiful hairlace, isn't it? ^^

딸, 아들 낳으면 200점이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딸에게는 누군가를 꾸며주고 살펴주고 하는 것이 "놀이"더군요. 재호 머리띠 어때요? 아로가 꼭 해주고 싶었나봅니다. Posted by Picasa

Expecting cotton flowers - 4th


We have changed the pot with culture soil. We expect the soil make the cotton strong.
Can you see the chopstick the tree lean against?

One day, I almost nearly broke the tree, so I fixed the tree with chopstick...huh!
As I memtioned, if the tree make the flowers, my daughter get the prize from kindergarten. Posted by Picasa

Expecting cotton flowers - th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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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6월 08, 2006

I am a pianist ~


My son is the pianist, isn't he? Even if the piano has only five keys... :)

이제 재호도 많이 커서 혼자서 보행기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아기체육관을 몰고다니면서 연주를 하네요. 녀석 피아니스트가 되려나, 좀 강하게 치는 것을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Posted by Picasa

Expecting cottons - second


It's the second one of "growing cuttons" series. (first)
목화가 많이 자랐습니다. 줄기가 더 자라서 잎이 층을 이루었습니다. 잘 자라야 될텐데... Posted by Picasa

어버이날 선물


It's the flower which is the first present of my daughter at parent's day

좀 지났지만, 아로가 처음으로 만들어준 어버이날 카네이션입니다.
저는 부모님 꼬박꼬박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은 데...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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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월 14, 2006

목화키우기


아로가 5살이되면서 그동안 다니던 아이빌리를 그만두고, 세화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옮기고나서 한동안은 아이빌리 차를 보고서는, "아이빌리 차다! 아이빌리 가고싶어~" 하더니 이제는 유치원이 더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로가 유치원에서 받아온 목화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 키워서 목화꽃을 피우면 특별한 상을 준다고 합니다.

잘 키워야될텐데...아로야! 잘 키워보자꾸나. Posted by Picasa

토요일, 4월 08, 2006

아로와 보경이


지난 3월 너무 오랜동안 알고지내서 그런 지 친구같은 후배, 용찬이네 가족이 놀러왔습니다. 밖에서 만나서 밥먹고 집에서 차한잔 하는 데, 그새 이렇게 친해졌네요...
글쎄 사진찍자고 하니까, 알아서 척척척 어깨동무를 하네요, 귀여운 녀석들... Posted by Picasa

재호 백일사진


지난 1월 24일이 재호 백일이었고, 조금 지나서 찍은 백일 사진입니다. 재호가 너무 잘 웃어줘서 금방 잘 찍었습니다. 덕분에 누나하고도 한 컷! 원본파일이 없어서 액자사진을 다시 찍어서 올립니다. Posted by Picasa

일요일, 3월 05, 2006

6주년 결혼기념일


집사람이 타향에서 외롭다며 시작했던 신혼이 엊그제 같은 데, 어느새 결혼 6주년이 되었고 사랑하는 딸과 아들까지 네 식구가 되었네요.

연애할 때는 모든 면에서 비슷한 것이 많다라고 생각했었는 데, 살다가 보니 너무나도 다른 면이 많더군요...
그래서, 서로 다투고, 화해하고, 조금씩 이해하고, 또다시 다투고...
부부로써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예쁜 집과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실력이 늘어가는 사랑하는 아내
점점 더 애교도 늘지만, 고집도 늘어가는 다섯살 우리 딸
그럴싸하게 흔들침대에 다리와 팔을 걸치고 늘어지게 자고 있는 4개월된 우리 아들

정아야!,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자 Posted by Picasa

일요일, 2월 12, 2006

재호, 뒤집고! 뒤집고! 뒤집다!


















아로는 처음 뒤집고서 다시 뒤집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 데,
재호는 2월 7일(백일지나고 2주) 처음 뒤집고는 줄기차게 뒤집네요...

휙 뒤집고는 잉잉 울어서 엄마를 불러댑니다.
"다시 뒤집어 줘"라는 얘기일까요? 아니면, "앞으로 가고 싶어"라는 얘기일까요?

사진처럼 뒤집고는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합니다.
이렇게 세상 구경을 하고 나더니 이제는 누워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꼭, 세워서 안아줘야 얌전하다니까요!

재호야, "보다 넓고 멀리 보는 사람이 되거라!"

엄마는 스파게티 요~리사!



전에는 가까운 곳에 좋은 스파게티 집이 있어서 종종 먹으로 갔었는 데, 아로/재호 태어나고서는 그게 힘들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멋진 스파게티를 차려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살고 있으니 그 시절이 그립지는 않네요! (닭살?)
다만 아직 함께 식사를 하지는 못하지만, 너무나도 참가하고픈 눈으로 식탁을 바라보는 재호의 칭얼거림이 쪼금 식사를 재촉하긴 하네요...재호야 너도 빨리 커서 칭얼대지말고 우아~하게 식사같이 할래? Posted by Picasa

일요일, 1월 29, 2006

5살 새해 아빠 그림


아빠그림 시리즈 2006년 새해 버전입니다.

이제 거의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지요? 눈썹, 눈, 코, 입 다 제대로 있고...
입 밑에 커다란 동그라미는 제 점입니다.

이제는 제목도 붙어있지요...
근데, 새로운 글자 보이시죠? '아' 옆에 아로나라 '빠'

몸통에 있는 세 개의 큰 동그라미는 대충 아시겠지요?
아빠 옆에 있는 것은 딱정벌레랍니다.

(아빠) 근데 아로야 왜 딱정벌레가 옆에 있는거야?
(아로) 그냥 딱정벌레가 그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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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는 가족과 함께?


새해 첫날 아로가 재호에게 남긴 말입니다.

우리 가족 너무 행복해!
재호야 사랑해, 재호야 너는 얼마나 예쁜 아가지?
그리고 너는 중요한 아가야, 재호야 누나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알아?
너 엄마 젖 먹으면 키가 쑥쑥 클거야, 재호야 사랑해!
재호가 아직 너무 어려서 시골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놀았습니다.

설날이어서 문을 연 가게도 거의 없어서, 집에서 맛있는 거 많이 해먹고 지냈습니다.
아침에는 만두국, 점심에는 오징어 돼지고기 두루치기, 저녁에는 스파게티까지...정아야 맛있게 잘먹었다!

비록 내려가지는 못했지만, 어른들, 형제들,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Picasa

일요일, 1월 08, 2006

아로와 함께 본 콘서트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로하고 성남아트센터에서 "50인의 산타가 연주하는 어린이를 위한 성탄축하 Over 콘서트"를 보러갔습니다. Posted by Picasa


클래식 음악들 사이사이에 판토마임을 섞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잘 구성했더군요...

가야금으로 캐롤을 듣는 신선한 경험도 했고,
내 키만한 실로폰을 연주하는 멋진 아가씨도 봤고,
얼떨결에 나와서 50인의 산타를 어설프지만 멋지게 지휘하신 아저씨도 봤고,
충분히 재미있게 꾸민 마술쇼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불편해서인 지 아로는 40분쯤 공연을 봤을 때,

"아빠, 집에 가자!"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1분쯤 설득하다가, 주변에 있는 다른 아이들을 보니 전부다 머리 깊이 파묻고 딴짓하더군요...아이들이 집중하기에는 긴 시간이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전에 아이가 어떤 것에 재능이 있는 지 알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고 관심있어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부터 재능을 발굴해야한다는 얘기를 어딘 가에서 들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처음 접한 아로의 콘서트는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않았습니다. 2-3년 후에 다시 한 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일요일, 12월 25, 2005

던킨과 Tim Horton의 이벤트


작년에 캐나다에 갔을 때, 즐겨찾던 곳이 Tim Horton이었습니다.

도너츠도 먹고, 가끔 간단한 점심 세트도 먹곤 했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Tim Horton이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쉬웠지만, 캐나다에서 도너츠 먹던 습관이 있어서인 지 한국에서는 던킨 도너츠를 즐겨먹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떠나올 때, Tim horton에서 "ROLL UP THE RIM TO WIN"이란 행사를 하고 있었고,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사먹은 커피잔에서 도너츠 1상자에 당첨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던킨 도너츠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3등에 당첨되었는데요, 기뻐서 전화했더니 글쎄~ 딸랑 도너츠 하나 준다는군요.. Posted by Pic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