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29, 2006
가족그림 - 돼지가족으로 변신!
이번에는 우리집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실력을 갖춘 아로엄마가 가족그림 시리즈를 장식해주셨습니다. 짝짝짝~
여기저기 종이를 오리더니 붙이고, 그리고, 자르고...짜짠, 멋진 가족그림 탄생~
왼쪽부터 정해년을 맞이하여 어디론가 나들이를 가고있는 네명의 가족들, ㅎㅎㅎ
돼지버전도 완성했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빠그림 - 칼라버전
이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로의 아빠그림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가족그림 시리즈입니다. 위에서부터 아빠, 엄마, 재호 그리고 마지막 아로! 이제는 가족 개개인의 특징도 잘 살피고, 색깔도 다양하게 칠하네요.
화요일, 11월 14, 2006
아빠그림 - 입체버전
지난 번 아빠그림 이후로 한 동안 잠잠했던 아로의 아빠그리기가 이번에는 입체적으로, 그것도 온가족으로 발전했습니다.
왼쪽부터 재호, 아빠, 엄마입니다. 아빠의 뻣뻣한 머리와 엄마의 긴머리를 처리한 것 보이시죠?
근데 왜 나는 노란온을 입고있는걸까요?
재호 생애 첫 생일
드디어 목화솜이 나왔어요
토요일, 9월 16, 2006
Taxi driver
Expecting cotton - the cotton nut?
Expecting cotton flower - come into flower
Expecting cotton flowers - just around the corner
월요일, 8월 07, 2006
Bull! Bull! ~
Nowdays, it's very very hot. My elder brother's and my family went to Danyang last weekend.
We went to SuChon valley at Soback National Park, Danyang. There were very cold water, one old house in the deep mountain, and one bull seeing children.
Brother's two children and my daughter were calling the bull seeing them, bull~ bull~.
월요일, 7월 17, 2006
Daddy, like this!
"아로야 아빠가 사진찍어줄께"
"아니야, 아빠 내가 찍어줄께"
...
"아빠, 표정을 예쁘게 해야지"
"(씩 웃으며) 이렇게?"
"아니"
"(다르게 씩 웃으며) 그러면 이렇게?"
"아니, 아휴! 나 찍어봐, 이렇게~ 알았어?"
사진찍을 때는 이렇게 포즈를 취하세요~ㅋㅋ
조금만 있으면 아빠를 어린애 취급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왠지 기분은 좋네요...
"Ahro, may I take your picture?"
"No daddy, I will take it"
...
"Daddy, you have to smile cute for picture."
"(with smile) like this?"
"No, the more cute."
"(with different smile) like this?"
"huh, daddy take a picture... LIKE THIS, OK?"
Maybe, my daughter think me a friend or brother !?
I can read 'PIZZA'
This is the first book made by my daughter written in korean and english^^.
We took "PIZZA", "HOUSE", "SPAGETTI" papers from a pizza store.
Don't never reverse papers :-)
Since we made the book, my daughter have not forgot words on the book...wow!
The guidebook start to take a effect.
The action from LearnToRead guidebook.
RAIN on the flower
I bought LearnToRead series for my daughter.
There are 6 guide books for parents and four sections of books, Sience, Math, Social, and Fun&Fantasy.
The guide book teach me of actions to help english reading, it's very helpful.
After reading the book titled 'RAIN', we made the picture.
The picture has two flowers and three pieces of rains :)
I plan to do one action after reading one book in a week... if possible.
2주전에 런투리드라는 어린이 교육용 교재를 거금을 들여서 샀습니다.
6권의 가이드북과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진 책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아이가 읽기 쉽게 구성되어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지만, 가이드북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안내하고 있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주말에 놀다보면, 어디 가는 것 외에는 별다르게 해줄 것을 알지 못했는데 가이드북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은 아로와 함께 'RAIN' 이란 제목을 가진 책을 읽고 만든 것입니다.
화요일, 7월 11, 2006
Do you want decoration?
Expecting cotton flowers - 4th
We have changed the pot with culture soil. We expect the soil make the cotton strong.
Can you see the chopstick the tree lean against?
One day, I almost nearly broke the tree, so I fixed the tree with chopstick...huh!
As I memtioned, if the tree make the flowers, my daughter get the prize from kindergarten.
목요일, 6월 08, 2006
I am a pianist ~
Expecting cottons - second
It's the second one of "growing cuttons" series. (first)
목화가 많이 자랐습니다. 줄기가 더 자라서 잎이 층을 이루었습니다. 잘 자라야 될텐데...
일요일, 5월 14, 2006
토요일, 4월 08, 2006
일요일, 3월 05, 2006
6주년 결혼기념일
집사람이 타향에서 외롭다며 시작했던 신혼이 엊그제 같은 데, 어느새 결혼 6주년이 되었고 사랑하는 딸과 아들까지 네 식구가 되었네요.
연애할 때는 모든 면에서 비슷한 것이 많다라고 생각했었는 데, 살다가 보니 너무나도 다른 면이 많더군요...
그래서, 서로 다투고, 화해하고, 조금씩 이해하고, 또다시 다투고...
부부로써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예쁜 집과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실력이 늘어가는 사랑하는 아내
점점 더 애교도 늘지만, 고집도 늘어가는 다섯살 우리 딸
그럴싸하게 흔들침대에 다리와 팔을 걸치고 늘어지게 자고 있는 4개월된 우리 아들
정아야!,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자